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완주 시내버스 노선개편

전담팀·민간 TF팀 운영

지·간선제를 중심으로 시내버스 운영체계를 개편하기로 한 전주시가 관련 전담팀 및 민간 TF팀을 구성하는 등 시민 중심의 버스 정책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전주·완주 시내버스 전면 노선개편을 위한 전담팀 및 민간 TF팀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내버스 정책에 담겠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에 앞서 전주시는 지난달 24일 시내버스 노선개편 전담팀을, 같은 달 4일에는 민간 TF팀을 각각 구성했다. 시민들의 의견을 담아 노선을 개편하고, 시내버스 보조금 지급과 관련해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이와 관련, 시는 전주와 완주에서 각각 11명씩 추천한 전문가와 지역 주민 등으로 구성된 민간 TF팀의 첫 회의를 오는 11일 열 예정이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완주군 용진읍 된장 제조 공장서 불⋯6500만 원 피해

문화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분홍

군산"기초의원은 다치면 보상금 '두 번' 챙긴다"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