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7:45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남원
일반기사

남원 명품酒 '황진이' 쌀가공품평회서 1위

남원의 명품 주(酒)인 ‘황진이’가 다시 한 번 명성을 확인했다. 남원시에 따르면 한국쌀가공품협회에서 쌀소비 촉진을 위해 주관한 ‘2015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유)참본의 ‘황진이’가 주류부문 1등과 함께 ‘TOP 10’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남원 명품주 ‘황진이’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청와대 사랑채에 전시된다.

 

황진이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오미자와 산수유를 발효·생산해 향이 깔끔하고 맛이 부드러워 애주가들로 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품평회에서 주류부문 1등을 차지하면서 명주 반열에 오르게 됐으며, 쌀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정원 mkjw96@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