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 명품酒 '황진이' 쌀가공품평회서 1위

남원의 명품 주(酒)인 ‘황진이’가 다시 한 번 명성을 확인했다. 남원시에 따르면 한국쌀가공품협회에서 쌀소비 촉진을 위해 주관한 ‘2015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유)참본의 ‘황진이’가 주류부문 1등과 함께 ‘TOP 10’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남원 명품주 ‘황진이’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청와대 사랑채에 전시된다.

 

황진이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오미자와 산수유를 발효·생산해 향이 깔끔하고 맛이 부드러워 애주가들로 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품평회에서 주류부문 1등을 차지하면서 명주 반열에 오르게 됐으며, 쌀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