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관내 15개 유관단체와 릴레이 소통 토론회를 개최하며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추진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에따르면 올해 주요 사업 추진현황을 돌아보고 연말까지 추진계획을 재검토, 사업 내실화를 기하고, 내년에 추진할 신규사업 및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유관기관 단체장 및 종사자와 담당공무원이 머리를 맞대고 격의 없는 토론을 통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함으로써 행정의 합리성과 효율성을 도모 하고 있다는 것.
지난 8월 말까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비롯 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김제시지회, 여성자원활동센터, 지역아동센터연합회 등 5개 단체와 토론회를 진행하여 다문화가족지원사업에서 보완이 필요한 자녀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신규시책을 중점 발굴하고, 사업예산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예산 편성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으며, 시니어클럽에서는 2016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추진 방안 및 창업취업형 노인일자리사업 추진현황·전망 등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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