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제17회 지평선축제를 앞두고 7일 대회의실에서 이건식 시장을 비롯 각 실과소장 및 읍·면·동장 등 간부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평선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해당분야 행사진행 및 안전, 교통, 자원봉사, 환경정비 등의 준비상황을 보고한 후 부서별 지원 협조사항을 확인 하는 등 지평선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다.
이날 교통부서 관계자는 축제기간 동안 셔틀버스를 증차(14대→18대)하고, 셔틀버스 전용차로를 운영하는 등 교통체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으며, 기타 관계자들도 안전전담팀 구성 및 행사장 안정성 강화 대책, 대형 황토 음식부스 및 휠체어·유모차 전용부스 운영 등을 통한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 노력 등을 보고했다.
제17회 김제지평선축제는 ‘새로운 시작! 지평선의 끝없는 이야기’란 주제로 오는 10월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벽골제(사적 제111호)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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