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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협 업무협력 강화 워크숍 개최

김제민간육종연구단지협의회(회장 이명석(풀꽃나라 대표))는 지난 9∼10일 1박2일 동안 충남 태안 리솜오션캐슬에서 회원 및 농식품부, 전북도, 김제시 관게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 업무협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주관으로 실시된 금번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현재 진행중인 김제민간육종연구단지 공사 및 운영계획 입주기업협의운영 규정 및 입주계획에 대한 발표 및 허심탄회한 토의를 실시했다.

 

이날 특강 강사로 나선 한석주 마케팅정보전략연구소 소장은 ‘종자산업 마케팅으로 승부하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국내 종자산업의 시장 규모는 약 10억5000만 달러로 세계 시장 규모의 1.5%를 차지하며, 그 중 농업 종자 시장은 약 4억 달러로 세계 시장 규모의 1.1%를 차지하는 시장으로 국제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시장흐름과 소비자, 고객의 변화에 적극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제시 관계자는 “2020종자산업 육성대책에 걸맞게 민간육종연구단지를 거점으로 입주기업과 연계해 종자주권을 회복하고 종자수출 강대국으로 도약해 김제의 미래가 달린 핵심사업으로 육성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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