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 공무원들 중국어 공부 열풍

김제시청 공무원들의 중국어 공부 열풍이 불고 있다.

 

시에 따르면 새만금 지역이 본격적으로 개발됨에 따라 중국과 인접해 있는 지리적인 조건과 인근 전주 한옥마을, 김제 벽골제 및 금산사 등과의 관광 연계성을 고려할 때 향후 많은 중국 관광객들이 김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 돼 중국어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크게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김제시청 공무원들은 지난 11일 자발적으로 중국어 학습동아리를 만들어 향후 기본적으로 중국어 회화가 가능하도록 중국어 공부를 하기로 했다.

 

김제시는 이와 별도로 시립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중국어 학습반을 개설, 주 2회 중국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향후 1∼2년 후에는 중국어 학습 저변 확대가 상당히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