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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전주서 농산물장터…사과 등 30여종 저렴하게 판매

진안군에서는 16일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전주 서신동 서신길 공원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진안읍을 비롯한 3개면(백운, 성수, 마령)이 개최한 행사로 추석을 맞이하여 도시민들은 보다 저렴한 가격에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고, 농민들은 몇 단계의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직접 판매할 수 있어 소득증대에 도움이 된다는 취지에서 실시된 것.

 

이 날 지역특산품인 사과, 인삼, 고추를 비롯해서 고구마,흑미 등 30여종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준비하여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였다.

 

특히 사과 두부, 고구마, 오미자 등의 무료 시식행사뿐 아니라 백운에서 생산된 계란 200판을 원가에 판매하는 등 이벤트 행사도 가져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김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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