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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서울·도청 등 8곳에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완주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서울시와 서초구·서대문구 추석절 직거래 장터 및 익산역·혁신도시·도청광장 등 8곳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산지유통전문조직인 완주군조합공동사업법인도 혁신도시 농식품마켓 부지에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와 롯데마트 로컬푸드데이 행사를 통해 사과 배 메론 곶감 등 지역농산물 판촉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에는 봉동서두마을의 편강과 생강즙, 가공식품협동조합의 블루베리, 경천면 싱그랭이 두부, 대둔산 산내골식품의 된장, 완주로컬푸드의 참기름 등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10%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용렬 농업농촌정책과장은 “완주지역 농가들이 재배한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울 등지에서 우수 농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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