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백운면은 백운면민의 장 심사위원회는(위원장 김용운)을 개최하여 2015년도 면민의 장 수상자를 선정했다.
2015년도 면민의 장 수상후보자는 3개 부문에 3명이 추천되었으며, 공익장에 신재남(54세), 애향장에 정경숙(53세), 효열장에 김순이(63세)씨가 각각 선정되었다.
공익장 수상자 신재남씨는 10년간 백운면 새마을 지도자를 맡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백운면민의 날 및 군민의 날 추진 등에 헌신적으로 일해 온 봉사정신이 투철한 자이다.
애향장 수상자 정경숙씨는 재경 백운면 향우회 회원으로 서울 강동구청과 강동구 새마을문고에 적극적으로 지원요청하여 1500여권의 도서를 백운면에 기증토록하여 고향에 대한 애향심이 남다른 공모를 인정받았다.
효열장 수상자 김순이씨는 둘째 며느리임에도 시부모를 극진히 봉양한 자로 거동이 불편한 시어머니가 95세의 연세로 돌아가실 때까지 14년간 정성을 다해 모셨으며, 요즘 보기 드문 효부라 주변의 칭찬이 자자하다.
백운면민의 날 운영위원회는 다가오는 10월 3일 백운중학교에서 열리는 제19회 백운면민의 날 및 제34회 면민체육대회 기념식에서 면민의 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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