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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대표 문화축제 23회 흥부제, 다음달 23일부터

 

남원시 대표 문화축제인 제23회 흥부제가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랑의 광장과 요천 일원에서 열린다.

 

‘우애·나눔·보은·행운’을 주제로 한 제23회 흥부제는 지난해보다 축제기간을 하루 더 늘려 나눔·체험행사, 기념행사, 경연·공연행사, 연계행사 등 총 4개 분야, 18종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흥부전 본연의 정신인 나눔의 가치를 구현하는 체험 및 전시, 공연 행사를 확대·강화할 계획으로 전통과 나눔의 미덕을 실감할 수 있는 종목에 집중한다.

 

축제 첫날인 10월 23일에는 오후 7시에 사랑의 광장 야외무대에서 흥부제를 여는 개막식이 열린다. 식전공연에서는 남원시립국악단이 동편제 남원국악을 중심으로 한 퓨전국악, 무용, 창극 공연이 펼쳐진다.

 

또 기념식에서는 축하메세지 등의 기념사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시민에게 ‘남원 시민의 장’과 우애와 사랑의 넘치는 ‘흥부가족’ 시상식이 있다. 이어 흥부전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와 불꽃놀이가 진행되며, 대중가수의 축하공연도 펼쳐질 계획이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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