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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농업생명체험 활성화 다자 협약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원장 최희우)는 지난 24일 전북도교육청 5층 접견실에서 전북도교육청 등 4개 기관과 청소년 농업생명체험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는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원장 최희우) 및 전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장 고관달), 전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정곤), (사)한국농촌교육농장협회(회장 송진동) 등 5개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자유학기제가 시행되고 인성교육이 강화됨에 따라 5개기관이 연계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청소년활동의 품질향상과 진로적성체험활동 발전에 효과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체결됐다.

 

업무협약 내용을 보면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체험교육 교재 교구를 개발하고,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는 농업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전북도 농업기술원은 농촌교육농장 운영을 지원하고, (사)한국농촌교육농장협의회는 학생교육 및 교원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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