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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민의 장, 문화장 이동준·공익장 정영자씨

제21회 김제시민의 장 수상자로 문화장에 이동준(55·김제초등학교 근무), 공익장에 정영자(72·종오기획) 씨 등이 각각 선정됐다.

 

김제시는 지난 25일 29명의 심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김제시민의 장 수상자 선발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한 후 문화장 및 공익장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나머지 산업장, 효열장, 체육장 등 3개분야는 대상자가 없어 수상자를 선정하지 못했다.

 

문화장 수상자 이동준(55) 씨는 시민기자로 활동하며 김제시 소식과 지평선축제, 각종 문화행사, 지역행사 등을 블로그 및 인터넷 매체 등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문화행사를 전국 각지에 널리 알려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공익장 수상자 정영자(72) 씨는 김제여고 총동창회장으로서 인재육성을 위해 모교에 장학금을 기부하고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 지원 등 남다른 후배사랑은 물론 재경향후회원들의 결속을 다지는 등 지역 화합과 인재육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다.

 

한편 수상자들은 오는 10월7일 벽골제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지평선축제 개막식 때 관광객 및 시민 등 수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랑스런 김제시민의 장을 수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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