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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道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김제시가 지난달 24일 전북도 주관으로 실시한 ‘전북도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3.0 과제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공유해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정부3.0의 내재화를 도모하고자 실시됐으며, 정부3.0 4대 전략 분야인 △일하는 방식 △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서비스 정부 등에 대해 공모를 진행, 1차 접수된 도와 시군 30건 중 전문가의 1차 서면검사를 거친 10건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최종 심사가 이뤄졌다.

 

김제시의 경우 ‘시민의 안전지킴이, U-김제통합관제센터’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서 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오는 11월 상장 및 상금을 수여받고 행정자치부 3.0 경진대회에도 참가자격이 주어졌다.

 

김제시가 추진하고 있는 ‘시민의 안전지킴이, U-김제통합관제센터’는 24시간 실시간 관제로 범죄를 예방하며, 상황 발생에 따른 유관기관 간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CCTV를 스마트 관리 시스템으로 도입하고 통합·운영하는 사업이다.

 

김제시 통합관제센터는 사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고, 통합관제센터 영상정보를 활용하여 총276건의 검거실적을 거둠으로써 5대 강력범죄 검거율의 10.2% 향상 및 실시간 관제를 통한 절도 현행범 11명 검거 등의 성과를 거두는 등 시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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