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완주군수는 7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로컬푸드 가공공동체와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로컬푸드 가공공동체 회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가공판매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치단체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공동체 회원들은 “우리 지역에서 생산하고 재배한 농산물 가공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농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박성일 군수는 “올바른 가공 먹거리가 완주군의 얼굴인 만큼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완주군 로컬푸드 가공공동체는 현재 3곳으로 반찬류를 생산하는 영농법인 농가의 부엌과 가공식품협동조합, 제과제빵업체인 줌마뜨레가 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