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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JC는 전국회원대회 기간 동안 최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청년일자리를 주제로 한 정책포럼을 오는 16일 오후 3시 군산대학교 황룡문화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미비한 공기업 청년 인턴제 정규직 전환율을 지적한 김관영 의원이 발제를 맡아 청년일자리 확보를 위한 공기업의 선도적 역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자로 국회 입법 조사처 환노팀의 한인상 박사가 공기업 인턴의 정규직 전환을 늘리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논하며 군산대학교 중소기업 산학협력센터장인 김영철 교수가 대학가의 청년일자리 확충을 위한 노력들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박형철 군산JC 대외협력이사는 지역대학과 지자체의 협력을 통한 청년 일자리 확보방안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