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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국가예산 확보·군정운영 방향 모색

공무원 100여명 대상 세미나 개최

순창군은 8일 장류특구 내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에서 군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국가예산 확보방안과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2개 주제발표와 직원과의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예원대학교 문윤걸 교수의 ‘정부 문화융성 정책기조에 따른 순창군의 대응 방향과 전략’, (주)퍼포먼스웨이컨설팅 오우식 대표의 ‘순창만의 농촌 활성화(창조경제)와 공무원의 역할’을 내용으로 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군은 세미나를 계기로 문화융성, 일자리창출, 창조경제 등 후반기 정부 정책기조와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대해 직원들이 이해했을 것으로 판단, 부서별 다양한 현안들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군 관계자는 “열악한 재정을 타개하는 방안으로 중앙부처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올해에만 26개 사업이 선정, 국비 324억원을 확보했다”면서 “앞으로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실무적 경험자들을 초빙해 공무원들의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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