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군산교육지원청과 연계한 관내 중학생 대상의 ‘꿈·끼 탐색주간’ 시행에 따른 것으로 학생들에게 자신의 적성과 미래의 꿈에 대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조향정 진료부장의 군산의료원 역사를 포함한 병원소개를 시작으로 의사, 간호사를 포함한 6개 직종의 부서장이 멘토가 되어 업무소개와 체험활동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멘토링으로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김영진 원장은 “학교로 방문해 강의식 교육만 했었는데, 직접 현장체험을 통해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하는 유익한 시간이 된 것 같다” 며 “내년부터 도입되는 자유학기제 수업에도 좋은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꿈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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