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의료원, 회현중학생 진로직업체험

군산의료원(원장 김영진)은 14일 관내 회현중학교 1학년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병원의 다양한 직종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산교육지원청과 연계한 관내 중학생 대상의 ‘꿈·끼 탐색주간’ 시행에 따른 것으로 학생들에게 자신의 적성과 미래의 꿈에 대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조향정 진료부장의 군산의료원 역사를 포함한 병원소개를 시작으로 의사, 간호사를 포함한 6개 직종의 부서장이 멘토가 되어 업무소개와 체험활동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멘토링으로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김영진 원장은 “학교로 방문해 강의식 교육만 했었는데, 직접 현장체험을 통해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하는 유익한 시간이 된 것 같다” 며 “내년부터 도입되는 자유학기제 수업에도 좋은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꿈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강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