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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종합과학관' 운영

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귀자)은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강신영)과 함께 13~19일까지 진안초등학교에서 2015 두드림프로젝트 과학두레마당 ‘제4회 찾아가는 종합과학관’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과학두레마당은 과학기술진흥기금과 복권기금의 재원으로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국립광주과학관이 주관하여 시행하는 과학문화 취약지역 학생 및 주민들에게 다양한 과학문화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간 균형적인 과학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찾아가는 종합과학관’에서는 해양 생물 표본, 해수 온도차 발전모형, 빛과 소리에 관한 전시물 관람과 주간 태양 관측과 별자리 영상관람 등의 천문교육을 포함하여 해시계 만들기 체험교육 및 야간 천체관측 행사가 다양하게 진행되어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과학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인터렉티브 미디어월 ‘나만의 물고기 그리기’는 본인이 스케치북에 직접 그린 그림이 벽에 비춰지는 바다 영상 속에 나타나는 체험형 전시물로, 관람객들이 현재 발달하고 있는 미디어아트의 경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져 인기를 끌고 있다.

 

‘찾아가는 종합과학관’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되고 지역 주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13일과 19일은 야간 천체 관측 행사가 오후 7시부터 진안초 운동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김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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