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범 22회 동기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졸업생들은 50여년 전 졸업 당시를 회상하며 변화된 학교 구석구석을 돌아봤다.
또 6학년 당시 은사인 강대양(8회 졸업생)전 교장선생님을 초청해 지나온 학교 이야기와 졸업생들의 성공담, 장기자랑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학창시절 전교생의 소풍장소인 보림사 일원을 산행하는등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보성초에 따르면 22회 졸업생들은 20여년전 동기모임을 결성하고 첫 동창회를 모교에서 개최할 때 유종중, 강대양 은사에게 행운의 열쇠를 증정하고 학생수 감축으로 폐교 위기에 처했다는 말을 듣고 통학 차량을 지원하는 등 학교살리기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선 동문들이다.
특히 모교 살리기에 앞장서며 5년전 전북도교육청으로부터 작은 학교살리기 첫번째 사업을 지원받는데 힘을 보태 모교가 쾌적하고 안정된 교실 환경과 최신 시설로 정비되는데 기여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