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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벽골제 앞 지하보도 설치

김제 벽골제(사적 제111호)와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를 잇는 지하보도가 설치된다.

 

시에 따르면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원장 최희우)는 전국 200여개 학교에서 연간 5만여명의 학생들이 찾는 수련시설로, 벽골제 체험시설과 연계하여 교차 왕래하는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벽골제로 넘어갈 경우 국도 29호선을 그냥 통과 하고 있어 교통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또한 벽골제를 통과하는 국도 29호선의 경우 1일 화물차량 약 1825대가 통과 하고 있고, 직선코스여서 차량들이 과속으로 질주 하고 있어 평소 교통사고 위험이 많은 도로다.

 

더군다나 벽골제는 3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지평선축제 시 100만명이 넘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어서 지하보도 설치는 그동안 필수적으로 지적돼 왔다.

최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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