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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홍삼축제·마이문화제, 전주서 홍보 눈길

이항로 군수 등 휴일 반납

▲ 지난 25일 이항로 진안군수와 공무원들이 전주 모래내 시장 등을 찾아 2015 진안고원홍삼축제·제21회 마이문화제를 홍보하고 있다.
진안군은 일주일밖에 남지 않은 2015 진안고원홍삼축제와 제21회 마이문화제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24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이항로 진안군수를 비롯하여 전 직원은 주말을 반납하고 진안과 전주시에 막바지 축제홍보에 나섰다.

 

24일 진안 토요장터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이항로 진안군수와 문화체육과 전 직원들은 전주 모래내 시장을 방문하여 상가 및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홍보를 25일은 전주 동물원을 찾아 가족단위로 주말 나들이를 나온 방문객들에게 축제 리플릿 및 전단지를 돌리며 홍보했다.

 

이항로 진안군수는“먹거리, 놀거리, 즐길거리가 알차게 준비된 2015 진안고원홍삼축제 & 제21회 마이문화제, 그리고 영·호남 화합을 위한 제1회 트로트 코리아 페스티벌에 많이 놀러와 축제를 즐겨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5 진안고원홍삼축제,제21회 마이문화제는 오는 30일부터 11월1일 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마이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10월의 마지막 밤인 31에는 오후 5시 부터 영·호남 화합을 위한 제1회 트로트 코리아 페스티벌이 개최되어 진안 마이산을 후끈 달굴 예정이다.

김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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