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지리산여성농업인센터, 어린이 진로직업체험 교육

(사)지리산여성농업인센터(대표 오영화 목사)는 오는 12월까지 어린이 진로직업체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삼성꿈장학재단이 후원하고, 지리산여성농업인센터와 남원 아영초등학교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진행된다.

 

지리산고원흑돈(대표 박화춘)에서 가공식품생산체험과 소시지 만들어 구워먹기, 지리산희망씨앗산양유(대표 정영학)에서 산양에게 먹이주기와 버터 및 치즈 만들기, 이른 아침 사과농장(대표 윤준)에서 우리고장 특산품 사과에 대해 알아보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목공품만들기 및 제빵만들기 등5과 지리산둘레길 걷기, 지리산 4계절 체험 등도 진행된다.

 

지리산여성농업인센터 손혜정 사무국장은 “진로직업체험 교육은 지역 초등학교 및 농업인 등이 함께 참여해 우리지역 아동들에게 지역사회 농촌의 자긍심과 자존감을 키워주고 미래의 진로직업을 체험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