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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김제지평선축제 시기 결정 회의

김제시는 28일 축제기획단 사무실에서 5개 관련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김제지평선축제 개최시기 결정을 위한 관계부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올 축제(제17회)의 경우 전주소리축제와 시기가 맞물려 도단위 기관장들이 일부 참석하지 못한 사례가 있었던만큼 내년 축제는 전주소리축제와 개최 시기를 조율하여 서로 맞물리지 않게 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일부 도단위 기관장들의 경우 김제지평선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만큼 참석하고 싶었으나 전북도가 주최한 전주소리축제와 맞물려 전주소리축제에 참석하다 보니 올 김제지평선축제에 참석하지 못했다며 김제지평선축제 관계자들에게 양해를 구해왔다.

 

이에따라 김제시는 내년(제18회) 지평선축제는 지평선햅쌀 수확시기 및 코스모스 개화 시기, 관광객 이동 성향, 추석명절 등을 고려함과 동시 전주소리축제 시기와도 맞물리지 않게 개최 시기를 결정할 방침이다.

 

지평선축제 관계자는 “금번 관계자 회의에서 여러가지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됐다”면서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내년 지평선축제 개최 시기를 최종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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