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경로당 공동주거생활 홈을 확대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지역 노인들이 겨울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홀로 사는 노인 5인 이상 거주마을을 대상으로 경로당에서 취사와 숙박을 하는 공동주거생활 홈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한다.
공동주거생활 홈 운영기간은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3개월이며 완주군 내 약 160개 경로당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공동주거생활 홈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돌보미가 주 3회 이상 방문해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체조와 공예수업 등 평생학습 프로그램도 연계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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