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북남원 IC·함파우 진입 도로 특별교부세 8억원 확보

남원시, 내년에 공사 마무리 계획

▲ 이환주 남원시장

남원시는 행정자치부로부터 2개 사업에 8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이환주 남원시장이 행정자치부 정종섭 장관에게 수차례 호소해 확보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에 따르면 북남원 IC 진입도로 사업은 총사업비 190억원(국비 160억원, 시비 30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그동안 시비 예산확보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해 내년에 전체 공정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

 

또 시비 9억원이 투자되는 함파우 진입도로 정비사업도 이번 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하면서 공사 준공 시기를 내년 6월말로 앞당길 수 있게 됐다.

 

이환주 시장은 “지역 주민들이 실제 체감하는 소소한 생활불편 사항을 해결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생활 편의증진을 위해 항상 귀 기울이며 다각적으로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