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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화덕 부문 7개 작품 우수상…완주 '나는 난로다' 행사, 전국 1만여명 찾아

▲ 2015 완주 ‘나는 난로다’ 행사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완주군청 옆 특설행사장에서 열려 1만여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가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사진 제공=완주군

전국 난로 장인들의 경연대회인 2015 완주 ‘나는 난로다’ 행사에서 난로와 화덕 부문 7개 작품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완주군청 옆 특설행사장에서 열린 ‘나는 난로다’ 행사에서 레드불 재즈를 선보인 정종훈씨가 적정난로 부분에서, 공방난로를 출품한 조용우씨가 적당난로 부문에서 주목할 난로상을 받았다.

 

또 양문 돌출난로를 출품한 박두성씨와 스트리트파이터를 출품한 신성균씨 등이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주목할 난로상을 수상한 정종훈 씨는 “난로장인들이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을 선보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어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완주 ‘나는 난로다’ 행사에는 전국에서 1만여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가는 등 로컬에너지 정책의 대안기술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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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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