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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동절기 종합지원 대책 수립 내년 3월까지 운영

남원시가 시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동절기 종합지원 대책에 나선다.

 

시는 ‘2015년 동절기 종합대책’을 수립, 내년 3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시가 마련한 종합대책은 △저소득층 생계안정 지원대책 △독거노인·주거취약계층 보호대책 △방학 중 아동지원·돌봄대책 △서민 물가 안정 대책 △안전관리 및 재난예방대책 등 5개 분야, 15개 단위사업으로 주로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다.

 

이를 위해 시는 나석훈 부시장을 단장으로 생활안정대책반, 거주지원반, 서민물가안정대책반 등 10개 반의 자체점검단을 구성, 주기적인 현장 확인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각 읍·면·동별로 자체점검반을 운영해 관내 취약지역 현장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사전예방체계도 구축했다.

 

시 관계자는 “꼼꼼하고 철저한 겨울대비로 시민 피해와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이번 종합대책을 통해 시민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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