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가대학 시나가와 마사루 교수팀 일행이 19일 완주군의 농업융성프로젝트 운영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들 시나가와 연구팀은 일본 농림수산성에서 용역과제로 의뢰해 진행 중인 ‘한국 미국 일본의 농업농촌 정책변화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완주군을 선정했다. 이들은 2박 3일간 일정으로 한국 농업농촌 정책의 대표모델로 자리매김한 완주군 조합공동사업법인의 운영사례와 쌀 축산 원예 로컬푸드 납품농가 농식품 가공업체 등 10여 곳을 모델로 선정하고 현장방문과 인터뷰를 진행한다.
특히 이들 연구팀은 로컬푸드를 기반으로 한 농업문화 및 농촌 삶의 질 향상을 포함한 농업융성프로젝트가 먹거리 공급의 시장관점으로의 전환과 농업경쟁력, 농촌재생 까지를 포괄한 종합 프로젝트를 집중관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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