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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금구면 분토경로당 개소

김제시 금구면 분토경로당(그룹-홈) 준공 및 개소식이 25일 현지에서 권태연 부시장 및 정성주 김제시의회 의장, 온주현 시의원, 강갑구 금구면장, 권혁일 미래병원 원장, 분토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분토경로당 준공식과 그룹-홈 개소식을 동시에 갖고 오찬을 같이하며 경로당 준공 및 그룹-홈 개소를 축하했다.

 

온주현 김제시의회 의원은 “평소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던 경로당 및 그룹-홈이 개소 돼 정말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구 의원으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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