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 상수도사업소, 하정동·죽항동 등 노후관 6.2㎞ 교체

남원시 상수도사업소는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올해 10억 원을 들여 하정동과 죽항동, 왕정동, 쌍교동의 노후관 6.2㎞를 교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교체한 노후관은 잦은 녹물과 누수로 빈번하게 단수조치가 되고 물이 제대로 나오진 않아 민원이 속출했던 것들이다.

 

남원시 상수도사업소는 이번 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짓게 됨에 따라 시민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게 됐을 뿐만 아니라 유수율을 높이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원시 상수도사업소는 내년도 사업대상지구에 대해서는 도시가스와 하수관로 등을 담당하는 타 부서와 긴밀하게 협조해 이중굴착을 방지함으로써 시민의 불편을 덜고 예산 낭비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