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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5만 도·농복합도시 완주' 청사진 만든다

군, 장기발전계획 용역 설명회

▲ 완주군은 2일 봉동 등 권역별로 ‘완주비전 2025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주민 설명회’를 갖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완주군이 인구 15만 도농복합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지역주민 의견수렴에 적극 나섰다.

 

완주군에 따르면 2일과 3일 ‘완주비전 2025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주민 설명회’를 봉동과 고산 상관 등 권역별로 나눠 개최했다.

 

이번 권역별 주민설명회는 장기종합발전계획 최종 용역보고회 이전에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계획 수립 단계부터 주민 참여를 통해 소통과 공감의 위민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완주군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은 지난해 12월부터 전북연구원을 중심으로 국책연구원과 지역현장전문가 대학교수 주민 등이 참여하는 분과별 포럼형태로 운영되어 왔으며 이번 권역별 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군은 앞으로 실현 가능하고 구체적인 발전계획을 만들기 위해 전문가 그룹과 군청 실과소장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하는 포럼을 통해 오는 18일까지 최종 보고서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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