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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정천면 '쓰레기 3NO운동' 실천 다짐 대회

진안군 정천면(면장 이용선)은 9일 체련공원에서 기관·사회단체 회원 및 마을주민 100여명이 모여 쓰레기 3NO운동 우수마을 시상 및 실천다짐대회를 성황리에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말을 맞이하여 지난 1년간 쓰레기 3NO운동 추진실적 평가 및 시상과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 쓰레기 3NO운동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이장단, 부녀회 노인회,새마을지도자회 등 면내 11개 단체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부녀회가 앞장서 쓰레기 분리배출을 적극 추진한 용정마을이 최우수상을 그리고 갈거, 무거, 조림, 갈두 및 상초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 되어 포상금과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천면은 쓰레기 3NO운동으로 쓰레기봉투 사용 및 재활용품 분리수거가 크게 늘고 쓰레기 불법소각·매립이 근절되어 청정진안 및 깨끗한 용담호 만들기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용선 정천면장은 “쓰레기를 안버리고, 안태우고, 안묻는 주민 참여형 쓰레기 3NO운동 실천과 우렁이농법 전면실시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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