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36곳 평가 결과
군산해수청은 해양수산부가 전국 TOC(부두운영회사)를 대상으로 부두운영성과평가를 실시한 결과 선광이 이같은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TOC(Terminal Operating Company)란 부두운영의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 도모를 위해 국가로부터 터미널을 위탁받아 운영하는 회사를 말한다.
전국 36개 TOC중 항만물동량 유치 및 곡물보관 사이로(SILO)에 대한 신규 투자 등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선광은 이에따라 5000만원의 부두임대료 감면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군산항 양곡부두인 6부두에서 총 36만톤 규모의 양곡사이로 3기를 운영하고 있는 선광은 지난 10월 총 사업비 543억원이 투자되는 12만톤 규모의 양곡사이로 1기를 추가로 착공, 오는 2017년 8월 준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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