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과정 운영·전지훈련 추진
업무협약식에는 김경안 총장을 비롯한 서남대 관계자와 청도 과기대 축구부단장과 관계자, 남원시체육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양교는 축구지도자 연수과정 개설, 청소년 축구지원 공동노력, 축구기술발전 정보교류를 추진하게 된다. 또 양교의 축구부 전지훈련을 정례화하고 양팀의 공동훈련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경안 총장은 “이번 해외 체육·문화교류 협력 업무협약 체결로 우리 대학의 축구부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실력을 인정받는 새로운 계기가 됐다”며 “국제 교류를 통해 축구부 실력향상과 국외 프로리그 진출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남대 축구부(감독 김기남)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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