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윤덕임)과 완주군은 지난 14일 전주 노블레스 컨벤션에서 2015 학교-마을이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과정 원탁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원탁협의회에는 완주지역 초중고교 교원 500여명과 41개 지역사회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창의적 교육과정과 학생중심 수업을 지원할 수 있는 마을교육과정에 대한 협의와 토론을 가졌다. 특히 협의회에선 41개 기관과 각급 학교가 공동으로 운영계획서를 작성하고 학교-마을 교육과정 지원 프로그램을 선정 및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윤덕임 교육장은 “이번 원탁협의회를 통해 학교에는 보다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고 마을에는 활기찬 기운을 불어넣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만큼 학교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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