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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인센티브 200만원 받아

김제시 보건소(소장 박래만)가 2015년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로 200만원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13개 영역(금연·절주·신체활동·영양·비만·구강보건·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한의약건강증진·아토피천식예방관리·모자보건·치매관리·재활·방문건강관리)의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운영 결과를 전북도와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이 심도있게 평가했다.

 

김제시 보건소의 경우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토대로 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취약계층 건강관리 통합사업을 위해 추진한 지역사회자원연계 및 부서 간 협력·소통에 대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래만 소장은 “앞으로도 주민 수요에 부합한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추진,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김제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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