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해경, 민생침해사범 근절 단속활동

군산해경이 연말연시를 맞아 민생침해사범 근절을 위한 단속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군산해양경비안전서(서장 장인식)는 16일 연말연시 이완된 사회 분위기에 편승해 해상범죄와 해양안전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내년 1월10일까지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해상범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대상은 선용품 및 어획물 절도 행위와 양식장 침입 강·절도·폭력 행위 등 민생침해사범과 음주운항 및 과적·과승 행위, 구명조끼 미착용 등 해상안전 저해사범 등이다.

이강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교육일반전북교육청, ‘깜깜이 5급 승진’ 의혹 해소 촉구

건설·부동산전북 상업용 부동산, 임대 정체에 수익률도 전국 하위권

경제김민호 엠에이치소프트 대표 “우리는 지금 인공지능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경제일반국립식량과학원, 국가 연구실 허브‘로 지정

정치일반요람부터 무덤까지…전북형 복지·의료 혁신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