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한석)가 전북농업기술원이 실시한 2015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돼 표창패와 함께 인센티브로 7000만원을 받았다.

김제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종합평가에서 소속 공무원의 능력향상 지원과 지역특화작목 육성, 새기술 보급 시범사업 실적 등의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요 내용을 보면 강소농 경영체 육성 및 정보화 농업인 육성, 생력재배기술 보급, 농산물 안정생산 기술 보급, 농산물 가공과 농촌관광을 융합한 6차산업 발굴, 지도공무원 능력개발을 위한 교육할동 적극 지원으로 조직원의 역량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한석 소장은 “어려워지는 농업 여건 가운데서도 조직혁신과 농업인 현장지도 및 특화작목 육성을 위해 애써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