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맥스원은 지난 30일 현금 100만원 및 음료수 20박스, 라면 20박스, 쌀(20㎏) 10포대 등 총 200만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백구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마전교회도 현금 133만원을 백구면사무소에 전달했고, 다인무역(대표 최점석)도 장애인 및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달라고 200만원을 기탁했다.
백구사랑회도 불우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20포대(시가 300만원 상당)를 백구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진봉면 정서마을에 사는 최승훈(44)·여연미(40) 부부는 쌀(10㎏) 50포(시가 140여만원)를 진봉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최·여 부부는 자신들도 넉넉치 못한 살림이지만 매년 불우이웃을 위해 쌀을 기증해 오고 있다.
용지면 용암리 용암가든 김용철 대표는 현금 100만원을 용지면사무소에 기탁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부탁했다.
검산동 생활개선회(회장 김영숙)도 관내 저소득 가정 중학교 신입생들에게 저달해 달라며 100만원을 검산동사무소에 기탁했다.
교월동 지역발전협의회(회장 홍종식)는 지난달 29일 관내 불우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쌀(10㎏) 156포대(시가 300만원 상당)를 교월동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날 홍종식 회장 및 정성주 김제시의회 의장, 나병문·김영자(비례) 시의원 등은 교월동사무소를 방문, 박상문 교월동장에게 쌀을 기탁했다.
홍종식 회장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우리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음 하는 바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아 쌀을 기탁한다”면서 “교월동사무소에서 대상자를 엄정 선정하여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교월동 지역발전협의회는 교월동민의 날 및 신년하례회 등을 개최, 지역민들의 단합을 꾀하고 있고, 명절 및 연말연시에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및 생필품을 지원해 오고 있는 등 지역 내 대표적인 봉사단체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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