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박영범)은 4일 인적자원개발 핵심사업의 종합적 수행과 최근 능력중심사회 구축을 위한 국정과제로 일터 기반의 새로운 직업교육훈련인 ‘일학습병행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전북지사(지사장 이용호)에 군산 지역일학습지원센터를 조촌동에 신설해 운영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일학습병행제란 신입사원을 현장에 투입하기 위해 재교육하는데 드는 비용과 시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현장형 인재를 직접 양성하는 제도다.
군산센터는 군산상공회의소 내 2층에 신설하여 내부사무실 리모델링을 마친 후 센터장을 비롯하여 직원 5명이 올 1월 중순쯤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하고 별도 개소식을 가질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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