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경찰서, 집배원 대상 교통안전교육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지난 4일 남원우체국 집배원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남원서는 이날 남원우체국 집배원 54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이륜차 미끄럼 사고 및 이륜차 인도주행과 횡단보도 통행 등 보행자 위협사례에 대해 설명하고, 안전모 착용 및 교통신호준수 등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문용진 남원서 교통관리계장은 “집배원은 업무의 특성상 이륜차의 운행이 많은 만큼 교통사고의 위험성도 높아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1조 2000억 인공태양 유치 시동…전북 민·관·학 손잡고 대장정 돌입

사건·사고군산 태양광 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

사건·사고흉기 들고 거리 배회한 60대⋯군산경찰 붙잡고 보니

정치일반이틀째 밤샘수색에도 울산화력 실종자 2명 못찾아…수색 계속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노인 임플란트 지원근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