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해 3대 사업 추진
완주군은 올해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역주민의 서비스 이용 정보제공을 위해 ‘동네방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운영한다.
군은 이를 위해 복지플래너 시범운영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마을권 복지간담회, 수급자 방문의 날 운영 등 3대 사업을 추진하며 읍·면 주민센터를 거점으로 마을과 주민이 중심인 마을 기반의 복지체계를 마련한다.
군은 우선 복지 수요와 지역복지자원 등을 고려해 삼례 봉동 용진읍과 이서면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하고 선별적 복지 제공이 아닌 찾아가는 복지를 통한 3·6·9 프로젝트와 바우처 정보 등을 통해 능동적 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군은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행정 현장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복지간담회도 개최한다. 간담회는 2월부터 11월까지 100여개 마을을 대상으로 매주 3개 마을을 대상을 실시하며 간담회 결과 위기가정이 있을 경우 가정방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완주군은 올해 115억원의 예산을 투입, 저소득층 생활안정 강화를 위해 생계 주거 교육급여 및 저소득층 자녀에 대해 통학교통비 수학여행비 교복구입비 지원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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