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 비봉면 어르신 한글교실 개강

완주 비봉면사무소(면장 김춘만)는 11일 어르신 한글교실을 개강했다.

 

비봉면 한글교실은 노인 20여명이 참여해 매주 2회씩 큰글씨체 전래동화 읽기와 색칠로 하는 명화공부 나만의 글모음집 만들기 노래부르기 등 성인문해교과서 초등과정을 배우게 된다.

 

김춘만 비봉면장은 “농촌지역 노인들이 한글을 배우고 책을 읽고 다양한 여가 활동을 함으로써 즐거운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권순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

정치일반김도영 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