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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상 진안 부군수, 현안 사업장 방문 애로사항 청취

이근상 진안 부군수는 18일부터 20일까지 구봉산 농·특산물 판매장을 비롯하여 진안 장학숙 등 주요시설과 사업장을 방문해 군정 현황을 파악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안 챙기기에 나섰다.

 

구봉산은 지난해 구름다리 설치로 하루 7000여명이 찾아 도로변 주차난이 심각해 주민 불편과 교통위험을 해소하기 위한 주차장과 농특산물 판매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성수면 구제역 방역 초소 점검과 진안읍 도시계획도로와 보행도로 조성 및 학천지구 급경사지 정비 등 군민과 밀접한 사업장 안점 점검을 실시하는 등 주민 편의를 고려한 생활 밀착형 현장 점검도 실시했다.

 

앞으로 홍삼한방센터,어린이급식관리 지원센터, 복합노인복지타운, 청소년 수련관, 장애인 보호작업장, 청소년 수련관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면서 이용자의 의견을 듣고 어려운 점을 해결하는 등 현장 민원해결에도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근상 부군수는 “관련 업무 담당과 함께 현장을 방문하면서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김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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