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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군민과의 대화 뜨거운 호응

박우정 군수, 지역 순회

 

고창군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군민과의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박우정 군수는 지난 13일 부안면을 시작으로 읍면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는 ‘군민과의 대화’에서 △청정하고 정감있는 환경도시 △아름답고 품격있는 세계유산도시 △이웃이 함께하는 감동도시 △군민 모두가 미소짓는 경제도시 △안전하고 따뜻한 행복도시의 군정방향을 제시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있다.

 

특히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고창갯벌생태계복원사업 및 세계프리미엄 갯벌생태지구 조성사업, 아산면 체육관 건립, 노후보도블럭 교체, 상습침수지역 배수로 정비와 수로관 설치 사업 등 읍면 주민들의 숙원사업에 대한 의견이 개진됐다.

 

박우정 군수는 26일 신림면 주민과의 대화에서 “고창의 진정한 주인은 주민이라는 생각으로 주민이 생활하기 편안한 환경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늘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밀착현장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민과의 대화는 27일 흥덕면, 내달 1일 성내면, 2일 대산면, 4일 고창읍에서 예정되어 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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