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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소리명상관' 마무리 박차

오는 4월 개관 예정 한옥 숙박·국악 체험 진행 / 걷고 싶은 거리 조성 등 시내권 관광 활력 기대

▲ 남원시가 함파우 유원지에 짓고 있는 소리명상관 전경.

남원시가 함파우 유원지에 조성하고 있는 소리명상관이 올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지난 31일 시에 따르면 소리명상관은 농악 및 국악 체험과 상설공연이 가능한 소리명상관과 체험객들이 숙박할 수 있는 전통한옥 4동, 관리동 1동 등 총 6동의 건물이 들어선다.

 

소리명상관은 지난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강변문화 관광개발사업에 선정돼 노암동 일원에 총사업비 90억 원(국비 45억 원, 시비 45억 원)이 투입됐다.

 

또 ‘소리명상길(광한루원~소리명상관~남원관광지(천문대)’ 및 ‘생명의 노래길(소리명상관~도예촌)’에 산책로, 생태 연못, 실개천, 포켓쉼터 등 걷고 싶은 거리도 조성된다.

 

특히 전통한옥 숙박동은 광한루원 북문쪽에 조성하고 있는 남원예촌과 동일하게 전통 구들장(온돌), 황토흙벽(외엮기), 전통 흙기와 잇기 등 우리나라 전통방식의 한옥으로 시공하고 있어 소리명상관을 찾는 관광객 및 체험객에게 전통한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리명상관은 현재 건축 공사를 완료하고 토목공사 및 조경 식재 작업을 이달 초 마무리하고, 오는 4월 개관할 예정이다.

 

소리명상관이 개관하면 농악, 판소리, 민요배우기와 난타, 상모, 소고춤 체험 등 초등학교 현장 체험학습과 초·중·고등학교 수학여행단을 위한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 농악을 배우고자 하는 단체나 대학생을 위한 농악 캠프 운영, 기업체 직원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소리명상관을 비롯해 함파우 유원지에 시행 중인 김병종 시립 미술관, 도예촌 사업이 완료되면 남원 예촌 조성사업(전통숙박체험단지·전통문화체험단지·예촌길·7080추억의거리)과 더불어 남원 시내권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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