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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설명절 민생안전 대책 추진

김제시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시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안전사고 방지 등 민생안전을 위한 환경, 물가·교통, 도로, 재난, 상수도, 의료분야 등 7개분야에 각 부서별 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연휴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귀성객과 시민들이 병·의원 및 약국을 이용할 시 불편함이 없도록 관내 병·의원 46개소, 약국 33개소, 공공보건기관 33개소 등 112개소를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으로 지정,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고,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구제역 확산과 AI(조류독감)의 예방을 위해 병역초소를 운영하고 농장소독을 강화하는 한편 가축사육농장 방문 금지 등 주민홍보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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