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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궁전 꽃게장, 설 대표 특산품 자리매김

비리지 않고 살 꽉 차 인기

▲ 군산 궁전꽃게장 제품.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군산 궁전 꽃게장의 상품이 군산 대표 특산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궁전 꽃게장은 제철에 나는 암꽃게만을 엄선해 다양한 종류의 게장을 생산하면서, 비리지 않고 담백한 꽃게의 참맛으로 소비자는 물론 설 선물 인기 상품으로 반열에 올랐다.

 

간장게장 제조 전문 조합법인인 궁전 꽃게장은 살이 단단하고 알이 꽉 차는 5월과 11월 암꽃게만을 엄선해 즉시 영하 40도로 급속 냉동한 후 당귀·감초·대추·마늘 등 15가지 재료를 간장과 배합해 저온 냉장고에서 3차 숙성과정을 거친다.

 

간장게장은 1㎏ 7만원, 명품1㎏ 8만원, 1.5㎏ 10만5000원, 2㎏ 14만원과 양념게장 1㎏ 7만2000원, 2㎏ 14만4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또 돌게장 1㎏ 4만원, 2㎏ 8만원과 새우장 세트가 3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이들을 선물용 세트로 묶은 매화세트(간장+양념)가 7만1000원, 난초세트(꽃게+돌게) 5만5000원, 국화세트(돌게+양념)가 5만6000원에 각각 판매된다,

 

주문은 궁전 꽃게장 홈페이지나 나운동 본점(063-466-6677~8), 옥산면 금성리 생산공장(063-468-1717)으로 주문하면 된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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