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16일 공무원 100여명과 이원재 희망제작소 소장을 비롯 연구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희망만들기 프로젝트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완주군과 (재)희망제작소가 희망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사람중심의 창의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자리로 희망 특강과 118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이날 희망 특강은 국내외 트렌드 분석과 완주군 정책방향을 주제로 권기태 희망제작소 부소장이 르네상스와 농토피아 완주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도농교류와 귀농귀촌 고령화 노인복지, 로컬푸드 2단계 등 9가지 분야에 대한 지속가능한 혁신을 제안했다.
118 워크솝에서는 완주형 청년정책 플랫폼 만들기와 지속가능한 완주 100년 프로젝트, 완주 주민의 집 운영, 협동사회경제 네트워크 구축, 생활의 달인학교 운영, 위대한 강 프로젝트, 10만 완주 나무 갖기 플랜, 명품길 랜드마크 조성 등 118개의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박성일 군수는 “희망 프로젝트는 사람중심의 소통정책을 만들어가는 것이 기본적인 목표”라며 “새로운 창의적 변화와 진행 중인 사업에 활력을 더해 주민이 원하는 실천사업으로 함께 만들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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